8일 새벽 3시쯤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방 안에서 자고 있던 64살 김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와 가구 등을 태워 13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8일 새벽 3시쯤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방 안에서 자고 있던 64살 김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와 가구 등을 태워 13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