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외교장관, 北 로켓 공동대응방안 논의


동영상 표시하기

북한이 예고한 장거리 로켓 발사가 다음 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과 중국, 일본의 외교장관이 중국 닝보시에서 연쇄 양자 회담을 갖고, 북한에 로켓 발사 자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7일 오후 열린 한-중 회담에서 양제츠 중국 외교 부장은 북한이 위성을 발사하지 않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중-일 외교장관들은 8일 3국 외교 장관회담을 갖고 북한의 로켓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