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두 달 배우면 100% 취업 '패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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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달 정도 기술을 배우면 100% 취직을 보장하는 '패션학교'가 생겼습니다. 섬유업체에서 직접 교육을 담당하고 본인이 원하는 쪽으로 취업도 알선합니다. 의정부 지국 연결합니다.

송호금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패션학교. 고급 여성 의류를 생산하는 공장 안에 만들어졌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일을 보고 배운다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섬유업계의 인력이 부족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화면 보시죠.

경기도 양주시에 만들어진 패션학교, 오늘이 수료식입니다.

1기 수료생 19명이 처음으로 2달간의 교육 과정을 마쳤습니다.

수료생들은 본인이 원하면 언제든지 취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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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복/양주시 고암동 : (바로 취직하시나요?) 일단 배웠으니 써먹여겠죠.]

[박민혜/양주시 광적면 : 계속 사용할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섬유산업에서는 요즘 솜씨좋은 기능인력이 더 절실해졌습니다.

부가가치가 높은 고급의류를 생산하면서 값싼 중국이나 개성공단의 하청 생산으로는 품질관리가 어려워 졌습니다.

[이민복/양주시 LY패션 대표 : 개성이나 중국은 우리 국내의 봉제, 즉 미싱으로 보면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고급스러운 관점에서 보면 중국이나 개성이 우리나라를 못 따라 옵니다.]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패션교실도 이런 수요에 맞춰서 교육과정을 개편했는데, 교육생들의 호응이 높습니다.

[최철근/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  패션교실 강사 : 미싱도 그렇고, 다리미 같은 경우도 현장하고 똑같은 시스템이예요. 여기서 교육하고 현장에서 취업해도 큰 무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연/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 : 20명을 선정하게 되는데 신청자가 90명이 넘었습니다. 취업을 하고 싶으신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 보고 저희가 선발을 했습니다.]

봉제 기술은 정년없이 오래 일할 수 있고, 부업으로 집에서도 할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다만, 까다로운 기술력만큼 높은 임금을 받은 못하는 것은 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로 지적됐습니다.

-

포천시의 대형마트 7곳이 소상인들을 위해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월 2회씩 휴장하기로 했습니다.

포천시는 홈플러스와 이마트, 롯데슈퍼 등 대형업체 7곳과 협의를 통해서 월 2회, 둘째 주 토요일과 넷째 주 화요일은 의무적으로 휴장하고, 평일도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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