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7시25분께 울산고속도로 울산방면 7.6㎞ 지점에서 화물차에 실린 납덩어리로 추정되는 철강원료 하나가 도로 위로 떨어졌다.
뒤따르던 승용차 11대가 가로 74㎝, 세로 16㎝, 높이 14㎝의 이 덩어리를 피하지 못하고 밟아 모두 앞타이어에 구멍이 났다.
비가 내리던 중이라 추가 사고 위험이 컸지만 차량 모두 갓길에 주차해 추돌사고는 없었다.
사고를 낸 화물차는 그대로 도주했다.
경찰은 이 덩어리가 나온 장소를 역추적하는 등 화물차 운전기사를 쫓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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