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사건' 특검팀, 선관위 등 5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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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특별검사팀이 선관위 관악청사와 KT, LG 유플러스 서버 보관 장소를 포함한 5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특검팀은 압수물 분석에 이어 최구식 의원 전 비서 공 모 씨와 국회의장 전 비서 김 모 씨 등을 비롯한 관련자 소환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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