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13대 종정 진제스님 추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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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의 최고 정신적 지도자로 제13대 종정인 진제 법원 대원사의 추대식이 서울 조계사에서 열렸습니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한 종단 관계자와 각계 인사 1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추대식에서 진제 스님은 법어를 통해 "진리에 이르는 가장 지름길은 오직 참선뿐"이라며 일상생활 속에서의 참선을 강조했습니다.

진제스님은 1934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났으며, 2003년 조계종 원로의원으로 선출돼 2004년에 대종사 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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