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빗길에 마을버스 넘어져…10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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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3시 40분쯤 부산 사하구 하단동 하구언다리 근처 도로에서 62살 정모 씨가 운전하던 마을버스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사 정 씨와 버스승객 57살 김모 씨 등 버스에 타고 있던 10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도로공사로 만들어진 급한 곡선길을 지나던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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