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용 계란' 유통 시킨 업자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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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화에 실패한 계란, 악취가 심하고 신선도에도 문제가 있어서 폐기 처분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들을 정상적인 계란의 반값으로 450만 개, 자그마치 3억 원어치나 빼돌려서 시중에 팔아온 혐의로 업자 20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불법 유통된 계란은 수도권 일대 제과점이나 노점 같은 데에서 밀가루 반죽에 섞여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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