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4시 40분쯤 경북 합천군 오도산에서 등산을 하던 일가족이 60m 아래로 미끄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34살 윤 모 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쳤고 1살과 5살 된 윤 씨의 자녀도 다쳐 소방 구급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윤 씨가 발을 헛디뎌 등산로 밖으로 미끄러져 내려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9일 오후 4시 40분쯤 경북 합천군 오도산에서 등산을 하던 일가족이 60m 아래로 미끄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34살 윤 모 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쳤고 1살과 5살 된 윤 씨의 자녀도 다쳐 소방 구급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윤 씨가 발을 헛디뎌 등산로 밖으로 미끄러져 내려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