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촌동 아파트 화재…150만 원 피해


18일 오전 8시 46분쯤 서울 이촌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아파트 베란다 일부를 태우고 6분 만에 꺼졌지만, 주말 오전에 갑자기 일어난 화재로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베란다 배수구에 감긴 열선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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