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훈남' 존박, 화이트데이 저녁은 농구장에서


가요계 최대의 '훈남'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존 박이 화이트데이 저녁을 함께 보낸 그녀들은 누구일까?

14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치러진 '2011-12 신세계·이마트 여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 정규리그 우승팀인 신한은행과 리그 4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오른 삼성생명이 맞붙은 이 날 경기 시작을 앞두고 가수 존 박이 코트를 찾아 화제를 모았다.

미국 시카고 출신인 존 박은 어릴 적부터 NBA를 즐겨 봐 오던 농구 마니아로 알려져 있으며 4강 플레이오프에 돌입하는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숨은 농구실력을 뽐냈다. 존 박은 시구를 마친 뒤에도 경기장에서 두 팀의 치열한 승부를 지켜보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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