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전원사고 한달 은폐…늑장보고 논란


동영상 표시하기

지난달 9일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에 전원 공급이 12분 동안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고리 원전 측은 경보를 발령하지 않고 한 달 넘게 감춰오다 이같은 사실을 이틀 전에야 늑장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원자력 안전위원회는 고리 1호기의 조사단을 파견해 고리 1호기의 안전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