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패널 김용민 검찰 출석…진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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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나경원 전 의원 측으로부터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당한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 출연자 김용민 씨가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씨는 '나꼼수'에 함께 출연하는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 씨, 시사인 주진우 기자와 함께 서울지검에 들어섰습니다.

김 씨는 2시간 동안 진행된 검찰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했지만, 대신 A4 용지 2장 분량의 진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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