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진압'이 우수사례?…민노총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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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평택 쌍용자동차 점거농성 사태 해결을 우수 수사사례로 선정한 경찰을 규탄한다"며 경찰청이 사례 선정을 철회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조합원 등 50여 명은 경찰청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쌍용차 사태 당시에는 테이저건, 고무탄 등 테러진압용 무기 사용으로 인권침해, 과잉진압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며 경찰 수사 우수사례 선정을 비판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9일부터 전국 수사경찰관을 대상으로 지난 3년간의 주요 사건 중 '베스트 10, 워스트 10'을 꼽는 설문조사를 벌여 어제(12일)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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