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린 열풍 주춤…뉴욕, 5연패의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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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무대에 혜성처럼 떠오른 '제레미 린' 열풍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평균 21점을 올리며 팀의 7연승을 이끌었던 린은 오늘(12일) 필라델피아전에서 14득점에 그쳐 팀의 106대 94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이달 들어 린의 평균 득점이 5점 이상 줄어들며 뉴욕은 5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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