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평화로운 학교만들기 공동수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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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는 오늘(12일)부터 다음주까지 2주 동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집중 실천주간'으로 정해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공동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정부중앙청사 후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이 살아있는 평화로운 학교를 위한 교사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경쟁 교육의 광풍 속에서 고통받고 죽어가는 학생들의 삶을 살피기에 부족했음을 고백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학교폭력의 주범은 1%만을 위한 경쟁교육을 밀어붙인 정부당국"이라며 "폭력의 학교, 죽음의 학교를 넘어서기 위해 정부와 교과부는 일제고사, 집중이수제, 0교시 수업을 폐지하고 학생인권조례 탄압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인권과 평화에 관련된 공동수업 자료 50여종을 개발해 전교조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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