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원룸서 화재…30대 남성 질식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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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3시 10분쯤 충북 충주시 연수동의 3층짜리 원룸형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나 이 집에 혼자 살던 36살 피모 씨가 연기에 질식돼 숨졌습니다.

불은 소파와 에어컨을 태워 18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에서 타는 냄새가 나고 연기가 올라왔다"는 신고내용을 토대로 현장에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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