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경찰서는 재산 처분 문제를 두고 말다툼을 벌이다가 어머니와 외할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고성군 간성읍 42살 손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손 씨는 어제 오전 11시쯤 경매로 낙찰받은 1억 원 상당의 땅을 팔려다가 이를 반대하는 어머니 68살 박 모 씨와 외할머니 83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손 씨는 범행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고, 범행 후에는 근처 야산으로 도주해 자해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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