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7시반쯤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주인 86살 황 모 씨가 숨지고 집 내부 66제곱미터와 집기류 등이 타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황 씨는 부인과 함께 집 밖으로 대피한 뒤 다시 집안으로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숨진 황 씨 부인은 경찰 조사에서 "개죽을 끓이다가 갑자기 불이 났다"며 남편이 집안으로 들어간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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