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방사한 반달가슴곰이 지난 2010년에 이어 2년 만에 두 번째 출산에 성공했습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2005년 10월 지리산에 방사한 반달가슴곰이 지난 1월 두 마리의 새끼를 야생에서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어미 곰은 러시아 연해주에서 국내로 들여와 지리산에 방사된 곰으로, 지난 2010년 1월에도 야생에서 두 마리의 새끼를 낳은 바 있어 이번이 두 번째 출산입니다.
이번 출산으로 지리산 야생에서 살고 있는 반달가슴곰은 총 27마리가 됐으며 이 가운데 8마리가 지리산 야생에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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