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패션왕 촬영중 탁구삼매경 포착


아이돌그룹 소녀시대 유리(본명 권유리)가 탁구 삼매경에 빠졌다.

유리는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잭스 스튜디오(Jack's Studio)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 촬영 중 탁구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유리는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와중에 자신의 신이 없는 시간을 이용해 촬영 의상을 그대로 입은 채 탁구를 즐겼다.

유리는 ‘패션왕’을 통해 연기자 데뷔를 한다. 극중 미국 패션계의 텃세와 차별을 이겨내고 스스로의 힘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밑에서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는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패션 디자이너 최안나 역을 맡았다.

‘패션왕’은 패션을 모티브로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공, 그리고 사랑과 욕망을 그린 드라마. 3월 중순 첫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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