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지인을 속여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66살 김운환 전 국회의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2010년 7월 부산 해운대구 한 호텔 커피숍에서 스님인 윤 모 씨를 만나 3개월 내 원금을 갚기로 하고 회사 인수자금 명목으로 5억 원을 빌렸으나 이를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3대부터 15대까지 국회의원을 지낸 김 전 의원은 민주당 부대변인, 민자당 조직국장, 새천년민주당 총재특보를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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