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서 스마트폰 훔친 1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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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목욕탕을 돌며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15살 A 군 등 중학생 3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군 등은 그제 새벽 서울 휘경동 목욕탕 수면실에서 잠이 든 손님들의 스마트폰 9대, 시가 8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른바 '일진'인 A군은 불과 일주일 전 학교 후배 등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었지만 반성하고 있다는 이유로 영장이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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