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 떠나고 봄 그림자…전령 '복수초' 활짝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제 아무리 무서운 동장군이라도 자연의 순리는 거스를 수 없겠죠?

복수초가 이렇게 차가운 눈을 뚫고 수줍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복과 장수를 뜻하는 복수초는 눈이나 얼음 속에서 핀다고 해서 '설연화'로 불리기도 합니다.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고요.

차가운 겨울, 인고의 시간을 견뎌낸 복수초,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