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나이키,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등 해외 유명 상표를 부착한 '짝퉁' 의류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판매업자 33살 조모 씨와 제조총책 37살 이모 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일당 5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10년 10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양주의 봉제공장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 17종을 도용해 전국 의류 도매상에게 짝퉁 의류 21만 5천 점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만든 짝퉁의류는 정품 시가로 64억 5천만 원어치에 달합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장당 1천8백 원 가량의 무지티셔츠에 가짜 상표를 단 뒤 전국의 의류 도매상 30여 명에게 1장당 3천5백 원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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