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친구가 운영하는 광고제작사와 계약을 맺은 것처럼 꾸며 재단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한국언론진흥재단 직원 58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범행에 가담한 강씨의 친구 58살 박 모 씨는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강 씨는 박 씨와 가짜 광고계약을 맺어 재단 자금을 지급한 뒤 일부를 빼돌리는 수법으로 2002년부터 6년 동안 4억여 원을 개인 용도로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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