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외환은행 노조 협상 오늘 극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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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과 외환은행 노조가 17일 새벽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해 총파업 사태를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나금융과 외환은행 노조는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자회사 편입 이후 외환은행 독립 법인 존속, 편입 5년 경과 후 하나은행과의 합병 협의 그리고 합병 시 대등합병 원칙 적용 등에 합의했습니다.

외환은행이 독립 법인으로 존속하는 동안 노사관계·인사·재무·조직 등에서 독립 경영을 보장하고 인위적인 인원 감축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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