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의료기기 허가 9%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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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모두 2천899건의 의료기기에 대해 사용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0년의 2천666건에 비해 8.7% 늘어난 규모입니다.

품목별로는 사회 고령화 현상과 더불어 노인층을 위한 의료기기 허가가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보청기 6.7%와 치과용 임플란트 3.8%의 비중이 1~2위를 차지했고, 일회용 소프트콘택트렌즈가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일회용 소프트콘택트렌즈의 경우 미용 칼라렌즈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1년 사이 18.3%나 허가 건수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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