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손보 이영두 회장 등 시세조종 혐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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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손해보험사 회장과 계열사 대표들이 주식시세 조종 혐의로 검찰에 고발됩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그린손해보험 이영두 회장과 자산운용 담당 간부, 그리고 계열사 대표 등 8명을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보험영업에서 난 손실로 자기자본 비율이 떨어지자 지난해 9월까지 1년 남짓 동안 그린손보가 대량 보유한 5개 종목 주식의 시세를 불법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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