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는 대학교 도서관에서 수십 대의 노트북을 훔친 혐의로 중국인 유학생 25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울 모 대학에 다니는 장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도 일대 대학교 도서관 7곳을 돌며 노트북과 넷북 30여대, 2천5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는 신원이 드러날 것을 우려해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는 범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 씨는 경찰 조사에서 "유학 생활에 필요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노트북과 넷북을 훔쳐 인터넷을 통해 팔았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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