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한 목장에서 소 결핵이 집단 발생해 모두 살 처분 했습니다.
천안시는 한 목장에서 키우던 젖소 등 23마리가 결핵 양성 반응을 보여 모두 살 처분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10일 이 목장에서 키우던 소 34마리에 대한 결핵, 브루셀라 등 질병에 대한 정기검진을 벌였으며, 가축위생연구소의 양성 판정에 따라 감염된 소 23마리를 모두 살 처분했습니다.
천안시는 소 결핵이 발생한 성환 일대 한·육우 농가에서 키우는 소 3천7백여 마리 모두에 대해 검진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소 결핵은 소나 사람에게 옮겨지는 공통전염병으로 살균되지 않은 우유나 고기를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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