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 고시원서 화재…거주하던 5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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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아침 7시 반쯤 서울 월계동의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고시원 3층 내부를 태워 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고시원에서 거주하고 있던 50살 한모 씨가 숨지고 7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이 고시원에 살고 있는 67살 김모 씨가 방 안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다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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