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영업부장이 창고물건 1억6천만원치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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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물품을 빼돌린 혐의로 58살 김 모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7년 3월부터 자신이 일하던 회사 창고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1억 6천만 원 상당의 물건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영업부장직을 이용해 창고 예비열쇠를 확보한 후, 훔친 물건은 개인적으로 확보한 거래처에 싼값으로 내다 판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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