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주방용품이 대부분 안전하나 중국산 수입품의 경우 포름알데히드 등이 기준치를 웃돌았습니다.
식약청 경인지방청은 작년 3~10월 유통 중인 합성수지제 소재 주방용 기구·식기류 387개 제품에 대해 비스페놀A, 중금속 등 유해물질 검사를 한 결과 395개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젖병과 유아용 식기류 등 16개 유아용품은 모두 기준과 규격에 부합했습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2개 제품은 마늘분쇄기와 젓가락 제품으로 모두 중국산이었습니다.
중국산 젓가락에선 기준치 4ppm을 3배이상 초과한 14.6ppm의 포름알데히드가 녹아 나왔습니다.
역시 중국에서 제조된 마늘분쇄기의 경우 아크릴로니트릴이 기준치의 2배 이상 검출됐습니다.
두 제품은 모두 회수, 폐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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