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철용 헌재 사무처장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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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는 하철용 사무처장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하 처장은 "헌법재판소 행정에 새 바람을 불어 넣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그동안 여러 차례 사의를 표명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하 처장은 1977년 서울민사지법 판사로 임관한 뒤 법원행정처 기획담당관, 대전지법 천안지원장, 서울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1996년 변호사로 개업했다가 2007년 4월 헌재 사무처장에 취임해 4년 10개월동안 재직했습니다.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은 9일 재판관 회의를 거쳐 하 처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 사무처장을 임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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