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 얼음 덩어리 '둥둥'…'운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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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는 최근 계속되는 한파로 인천 강화도와 영종도, 영흥도 주변 바다에 얼음 덩어리인 유빙이 떠다니고 있다며 이곳을 지나는 선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인천 앞바다에 두께 1~3㎝, 폭 0.5~5m의 유빙이 밀물과 썰물에 의해 떠다니고 있습니다.

당분간 날씨가 추웠다 풀렸다를 반복하면서 유빙의 크기와 양이 점점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 지역 해상을 오가는 선박은 선체나 스크루에 손상이 입지 않도록 천천히 운항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경은 도서지역 파출소 등을 통해 어민과 통항 선박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는 한편 만일의 사고가 발생하면 해양긴급신고번호 '122'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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