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입사원들, 토익 수준 얼마나 됐을까?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지난해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들은 기존 직장인들보다 토익점수도 높고 자격증도 더 많이 취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지난해 입사한 신입사원 411명과 2010년 이전에 취업한 직장인 3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입사자의 토익점수는 평균 749점으로 기존 직원보다 11점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어학연수도 신입사원은 30.2%가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해 22.1%에 그친 기존 직원들보다 많았습니다.

자격증 개수 또한 증가해 지난해 신입사원은 평균 3.3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기존 직장인은 평균 2.6개로 집계됐습니다.

학점은 양쪽 모두 평균 3.7점으로 같았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