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세계] 우주 비행사들의 혹한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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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 남성들이 눈 덮인 숲 속에서 나무를 구해다가 불을 피웁니다.

영하 20도까지 떨어진 러시아에서 추위를 견디는 훈련을 하는 것인데 참가자들은 모두 예비 우주 비행사들입니다.

우주 비행을 마치고 지구로 귀환했을 때 맞이할 수 있는 극한의 상황을 대비한 겁니다.

러시아 우주 항공 당국은 "우주 비행사들이 지구로 돌아왔을 때 바로 구조된 일은 거의 없었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소 72시간 생존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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