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검찰이 인터넷 방송 '나꼼수'를 수사한다는 루머가 오늘(31일) 급속하게 퍼졌습니다. 검찰이 나꼼수 방송의 서버관리 업체를 압수수색한 걸 오해한 소동이었습니다.
조성현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후 트위터를 중심으로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 서버가 압수수색 당했다'는 글이 빠르게 퍼졌습니다.
검찰이 정부 비판 성향의 나꼼수 죽이기에 나섰다는 루머성 글이 잇따랐습니다.
검찰이 압수수색한 곳은 서울 가산동의 한 인터넷 서비스 업체.
나꼼수 팀에게 일정액을 받고 서버를 대여해주는 곳으로, 지난해 8월 이른바 '정치 테마주'로 분류되며 주가가 급등해, 작전 세력 개입 의혹을 받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나꼼수와 서버관리업체 압수수색은 상관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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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회사 우회 상장 과정의 횡령과 배임 혐의 때문에 압수수색을 한 것"이라며 "압수수색을 나꼼수와 연관 짓는 것 자체가 꼼수"라고 밝혔습니다.
압수수색과 상관없이 나꼼수 방송은 정상적으로 다운로드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임우식, 김세경, 영상편집 : 이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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