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친서민 챙기기·민생 경쟁에 불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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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정강정책 개정안 확정했습니다.

핵심은 '친서민, 민생 우선'입니다.

민주통합당은 어제(30일)도 법인세 최고세율 인상안을 내놓으면서 대기업을 압박했습니다.

[박근혜/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 앞으로 정강 정책 개정안을 기초로 해서 우리 당의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다.]

[한명숙/민주통합당 대표 : 재벌과 중소기업과 재벌과 노동자, 재벌과 서민이 함께 잘사는 공생 공존 공영 3공 경제로 나아가야 된다.]

이에 대해 통합진보당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재벌세는 4대 그룹에 거의 효과가 없다"면서 "독자적인 방안을 곧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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