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가 많이 몰리는 1층 상가가 다른 층 상가보다 2배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가정보 제공업체인 상가뉴스레이다가 전국 5만 7천여 개 점포를 대상으로 층별 분양가를 조사한 결과, 지상 1층의 3.3 제곱미터 당 평균 분양가는 2천 431만 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의 경우 지상 1층 상가 3.3제곱미터의 평균 분양가는 3천548만 원으로, 평균 분양면적 78.87제곱미터를 분양받으려면 8억 4천814만 원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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