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지하철을 이용한 승객들은 스마트폰, 노트북 등 전자 제품을 가장 많이 놓고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유실물 접수건수는 총 8만 6천여건으로 전년 대비 11.2% 증가했으며, 지하철 유실물 센터가 생긴이래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실물 1위는 만 9천842건이 접수된 전자제품으로 지난 5년간 꾸준히 수위를 차지했던 가방을 처음으로 추월했습니다.
가방은 16건이 적은 1만9천826건이었고 이어 의류, 서류 등의 순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주인을 찾지 못한 물건 중 현금과 귀중품은 1년6개월이 지나면 국가에 귀속시키고, 기타 물품은 경찰의 승인 아래 사회복지단체 등에 기증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이용 중 물건을 분실하면 침착하게 열차번호와 하차시간, 하차위치 등을 기억해 가까운 지하철 역무실이나 지하철 고객센터로 신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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