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박 맞대결 성사…맨유, 아스널에 2대 1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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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과 아스널의 박주영이 나란히 교체 출전해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박지성은 아스널과 원정경기에서 후반 32분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박주영도 팀이 2대 1로 끌려가던 후반 39분 람지와 교체되면서 아스널 입단 이후 5개월만에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두 선수는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경기에서는 맨유가 아스널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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