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강풍…인천∼서해도서 3개 항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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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에 바람이 거세게 불어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항로 세 개가 이틀째 통제돼, 이 지역 귀성객들이 고향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운항이 통제된 여객선 항로는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진리-울도 등 세 개며, 설인 내일까지도 운항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서해 5도에는 어제 오후 3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설날인 내일 오전까지 초속 10~20미터의 거센 바람이 불 것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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