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의 호텔' 에어버스 A380 날개 점검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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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의 호텔'이라 불리는 에어버스 380에 대해 유럽항공 안전청이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유럽 항공 안전청은 현재 운항 중인 A380 항공기 중 3분의 1 가량인 스무 대를 대상으로 날개에 균열이 있는지 검사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A380은 4년 전 처음 취항한 뒤 지난 2010년 11월 항공기 날개에서 균열이 처음 발견됐고 최근 다시 영국에서 제작된 날개에서 균열이 나타났습니다.

대한항공도 지난해 6월부터 A380 다섯 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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