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사망 유족들 집단 소송 제기


동영상 표시하기

급성 폐 손상으로 숨진 영유아 4명의 가족들이 사망 원인으로 추정된 가습기 살균제의 제조와 판매 업체 그리고 국가를 상대로 1인당 2억 원씩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유족들은 제조·판매회사들이 살균제가 인체에 무해하다는 표시를 해 피해를 키웠고, 정부는 뒤늦게 조치를 취했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