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환경부, 동대문패션타운 빛 공해 줄인다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서울시는 환경부와 함께 빛 공해가 심한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 일대에 대해 환경 개선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측은 24시간 불을 밝히는 동대문 일대는 빛 공해가 국제기준보다 2배에서 5배까지 높은 지역이라며, 앞으로 조명에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 등을 적용하고 조명 각도를 바꾸는 등 조명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빛 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민간 건축물의 건축주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