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디도스로 추정되는 공격이 시도돼, 선관위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선관위는 지난 8일과 9일 두 차례에 걸쳐 선관위 홈페이지에 소규모 사이버 공격이 감지돼 홈페이지를 사이버 대피소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선관위는 이 같은 공격이 종종 있는데다 공격이 이뤄진 시기나 규모로 볼 때 큰 의미를 부여할 정도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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