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토크] 소원 빌고, 기부 하고...

청계천 '행운의 동전' 던지기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2005년 10월 청계천이 복원된 이후 청계광장 폭포 아래 팔석담에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이 소원을 빌며 동전을 던지기 시작했다.

이렇게 던져진 동전이 2011년 말까지 6년 2개월간 총 107만개(6,873만원)에 달한다. 동전을 쌓으면 63빌딩 높이의 10배에 이르고 무게는 코끼리 두마리를 더한 정도라고 한다. 63빌딩 높이가 249m, 코끼리 평균 무게가 평균 5t인 점을 감안하면 모금된 청계천 행운의동전 높이는 2.5km, 무게 10t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거둬들인 청계천 행운의 동전은 62개국 은행이 발행한 214종이나 된다. 그 중에서는 일본 동전이 5,612개로 가장 많았고 태국(5,41개), 중국(3,934개), 미국(2,444개) 순이었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가의 주화도 다수 발견됐다고 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2011년 초 5년간 적립된 청계천 행운의 동전 모금액 2,034만원과 외국동전 6,000여개는 각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됐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