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정연주 전 KBS 사장 '무죄' 확정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8뉴스>

국세청과의 세금 소송을 중단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됐던 정연주 전 KBS 사장에게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습니다.

검찰은 정 전 사장이 KBS가 국세청을 상대로 한 법인세 취소 소송에서 승소가 예상되는데도 법원의 조정 권고를 받아들여 회사에 1800억 원의 손실을 끼쳤다며, 지난 2008년 정 전 사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